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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이 재밌을 순 없겠지

yellt 2024. 11. 27. 16:56

다들 눈을 예뻐하고 걱정하는 일상 속에서
나는 멈춰있는 것 같다
계획했던 일정은 늦어지고 내가 뭘 할 수 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상황이 괴롭다

저녁에 농구 보는 게 그나마 낙
내일 아산 가는 걸 여행처럼 생각해야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