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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시절 내가 갈망하던 것들

1. 마법전사미르가온 아라 검지금은 없어졌지만 아파트 뒷편 언덕 상가에 문방구가 있었고 어렸을 땐 이게 그렇게 갖고 싶었다.문방구에서 젤 좋은 장난감이었고 만화에서랑 실물 싱크가 매우 높았음(아래 참고)꽤 비싸서 살 엄두는 당연 못 내고, 문구점 지날 때마다 잘 있나 확인했던 기억...왼쪽 아라 검을 보시라.원래 마법전사는 미르가온뿐이었는데 시즌2(?) 아라의 등장에 소녀는 기절해버림.2. 캐터피 포켓몬볼(그나마 유사한 사진)포켓몬볼 안에 오른쪽 캐터피 태엽 피규어가 들어있던 장난감. 이것도 위의 문방구템으로 어렸을 때 오래 고민하다가 결국 몇천원 주고 샀었고, 집에 오는 길에 열어보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넘 좋았던 기억이 있다.넘넘 소중히 다루다가 어느샌가 기억에서 사라졌지만.3. 슈팅바쿠간이건 그래도 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1.26

하루에 수십번 지킬앤하이드가 되

중요한 일정을 어느새 이틀 앞두고내가 잘할 수 있을까? 잘할 거야일 하고 싶지만 진짜 사회는 무서울 것 같아너무 지친다, 조금만 힘내면 되잖아의 무한반복 매순간 다음 전형만을 바라보면서 사는 내 나이대의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살아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대라 그냥 버티는 것 같다. 마루야 나에게 힘을 줘

카테고리 없음 2024.11.20